학생 참여율 높이니 폭력 저절로 없어져

광주하남교육청 16일~17일 학교폭력 근절 워크숍

기사입력: 2012/07/17 [11:11]

광주하남교육청은 16일~17일 광주하남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학교폭력자치위원과 책임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청 대강당에서 ‘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부모 학교폭력자치위원, 책임교사 워크숍’을 가졌다.

▲ 광주하남교육청은 16일~17일 담당교사와 학교폭력자치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워크숍을 가졌다.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일선 학교의 우수사례 등이 발표됐다.   © 시티뉴스

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근절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학교폭력 근절 및 사안 대응에 대한 전문성 함양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.

김규성 교육장은 “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주하남지역 모든 학교가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학교가 됐으면 한다”고 격려했다.

이 자리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개념,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처 방안 등 실제 현장에서 있었던 사례 등이 발표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받았다.

<시티뉴스>는 이날 있었던 사례발표 중 ‘학교폭력 대책 및 신평중 실천사례’를 소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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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  출처 : 시티뉴스(ctnews.co.kr)

l  기사 원문 : http://www.ctnews.co.kr/sub_read.html?uid=16535&section=sc21&section2=%B1%B3%C0%B0

l  김영수 기자